부제: 6.27 규제로 달라진 부동산! 바뀐 것은?
이 글의 요약
✔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주택 이상 보유자는 추가 주택 구매 시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어 갭투자가 어려워졌습니다. ✔ 디딤돌·버팀목 대출 한도가 20% 감소하여 서민 대출도 축소되었습니다. ✔ 금융회사들은 하반기부터 가계대출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합니다. |
1. 주택담보대출 한도 변경 내용
1.1 6억원 대출 한도제 도입
1.2 규제지역 범위
지역 | 해당 시·구 | 특별 지정 |
서울 | 전체 25개 자치구 |
강남·서초·송파·용산구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 |
경기 | 과천시, 하남시, 성남시 분당구, 수원시, 안양시, 군포시, 광명시, 구리시, 의왕시 | - |
인천 | 연수구, 남동구, 서구 | - |
부산 |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 - |
세종 | 세종시 | - |
2.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강화
2.1 1주택 이상 보유자 대출 금지
2.2 기존 1주택자의 예외 조건
또한 무주택자가 처음 집을 살 때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기존 80%에서 70%로 축소되었으며, 6개월 안에 반드시 실거주해야 합니다.
3. 갭투자 방지 대책
3.1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3.2 신용대출 한도 제한
4. 정책자금 대출 축소
4.1 디딤돌 대출 한도 감소
일반 디딤돌의 경우 수도권은 기존 2억 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신생아특례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신혼부부 대출은 4억원에서 3억 2000만원으로 각각 축소되었습니다.
4.2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축소
청년의 경우 기존 2억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신혼부부는 수도권 2억 5000만원(5000만원 감소),
지방 1억 6000만원(4000만원 감소)으로 축소되었습니다.
5. 금융회사 대출 총량 규제
5.1 가계대출 50% 축소
5.2 정책대출도 25% 축소
6. 규제 효과 및 시장 반응
6.1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6.2 서울 시장 변화
서울은 더욱 뚜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6월 23일 0.43% 상승했던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월 7일에는 0.29%로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정부 규제가
실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본 포스팅은 [K-공감]의 기사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7. Q&A
A1. 아닙니다. 수도권과 정부가 지정한 규제지역에만 적용됩니다. 서울 전역, 경기 일부 지역, 인천 일부 구, 부산 일부 구가 해당됩니다.
A2. 1주택자가 추가로 집을 살 때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기존 집을 6개월 내 팔고 새 집으로 이사한다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A3.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어 기존 방식의 갭투자는 어려워졌습니다. 현금 없이 전세금만으로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A4. 정부는 모든 종류의 대출을 축소하여 집값 상승 압력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A5. 정부는 구체적인 해제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도에 따라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8. 결론
🍎 6.27 규제는 21주 연속
상승하던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강력한 대책입니다.
🍎 6억원 대출 한도제와 다주택자 대출 금지로 투기 수요를 차단했습니다. 🍎 갭투자 방지와 신용대출 제한으로 무리한 투자를 막고 있습니다. 🍎 서민 대출 축소로 인한 내 집 마련 어려움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 실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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